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조 타츠히사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|| [[파일:上城龍久.png|width=100%]] || || 키 비주얼 || >'''"고하 제7초등학교 No.1 듀얼리스트, 카미조 타츠히사! '루크'라고 불러 줘."''' [[유희왕 SEVENS]]의 등장인물. 본작의 라이벌 포지션으로, 별명은 루크(ルーク / Luke).[* 이름인 '타츠히사(龍久)'를 음독하면 '류쿠(りゅうく)'가 되는 것에서 따온 별명. 84화에서는 겟타가 로아에게 루크를 소개할때 '카미조 루크'라고 소개하기도 했으며,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름 중간의 '룩'을 늘리면 '루크'가 되는 것으로 처리했다. ~~대신 이름이 굉장히 낯설면서도 부자연스러워졌다.~~][* 친누나인 하루카의 별명도 이와 비슷한 식으로 만들었다, 이름의 '하루카(大華)'를 한자 독음을 바꿔 읽으면 '타이가(たいが)'가 된다.] 나이는 11세. [[오도 유가]]의 옆 반에 있는 동급생으로 자칭 '고하 7초 넘버 원 듀얼리스트'.[* 다만 35화 신문부 캐릭터들의 대사에 따르면 적어도 1기 시점에서 고하 7초 최강으로 인정받고 있던 건 루크 본인이 아닌 누나 [[카미조 하루카]]인 듯하다. 다만 루크의 듀얼 실력도 고하 제 7초등학교 최강이라 불러도 무방한데 실제 맥시멈소환까지 다 사용한 주인공 오도 유가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다.] '듀얼의 왕'에 대한 소문을 알고 왕이 되는 방법을 조사하던 중에 [[오도 유가]]의 존재를 알게 되어 관심을 보인다. 성격은 자신을 [[듀얼 킹|듀얼의 왕]]이라고 자칭하거나 별명(루크)로 부르라는 등 제멋대로인데다가 엄청난 속물이기도 하지만, 자신의 친구들을 모욕한 신문부에게 이의를 제기하거나 로민에게 선물을 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등 정이 많고 상냥한 일면도 있다.[* 공식에서도 27화의 오프닝 이후 스폰서 화면에서 '의외로 섬세한(マメな) 타츠히사'라고 표현한 바 있다.] 때문에 로민의 배신에 가장 격렬하게 분노한 것도 루크.[* 처음에 로민이 유가 일행을 멍청이라고 모욕했을 때도 이 말을 '''자기는 빼고'''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음에도 유가랑 가쿠토를 나쁘게 말하지 말라고 따지기도 했다. 물론 이후 가쿠토에 의해 본인도 포함한 말이라는 것을 알고 훨씬 더 화냈다.] 이후 로민이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한 행동이란게 드러나고, 로아 일행과의 듀얼이 잘 해결됐음에도 여전히 로민을 스파이라고 멀리 할 정도.[* 이후 같은 역할이었던 [[아타치 미미]]에 대해서도, 다른 이들이 미미가 아들 [[아타치 요시오]]와 대결을 한 것에 대해 동정할 때도 지금까지 배신자 스파이란 사실을 숨긴 천벌이라며 평하기도 했다. 물론 이 말을 들은 로민은 당연히 버럭 화냈다.] 눈치가 부족해 다소 바보스러운 면이 있다. 다른 일행들은 다 눈치챈 [[아타치 미미]]의 정체를 혼자만 몰랐으며, 나중에 어드바이저 M으로 나타났을 때도 완전 초면인 멘자부로를 제외하고 또 혼자만 눈치 못챘으며, 나중에는 이미 몇번이나 만난 [[오마에노 우시로]]도 기억 못한다.[* 하지만 정작 교사로 위장한 [[프리사키 기브미]]의 정체를 눈치채고 까발릴뻔하거나, 3쿨에서 잠깐 봤던게 전부인 [[하트랩|비둘기]]나 [[나나호시 나나호|곤충 듀얼 클럽]]은 제대로 기억했다.(...)] 좋게 말하면 자기주장이 강하고, 나쁘게 말하면 자기중심적인 성격. 더 나쁘게 말하면 '''세상이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.''' 그만큼 자부심도 매우 강해서 누가 조금만 띄워주면 콧대부터 올라간다.[* 그 예시가 배틀 로얄 편에서 승리하자 자기가 챔피언이라며 꼴사납게 자랑하는 것과 고하 형제 편에서 고하 코퍼레이션이 유가 일행의 내분을 위해 협력하면 한자리 주겠다는 사탕발림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(...) 넘어가는 등...][* 64화를 보면 이런 독선적인 성격은 집안 때문으로 보인다. 누나인 타이가가 워낙에 기가 세서 항상 그녀에게 숙이고 살았고, 증조부인 [[카미조 아키노리]]는 온화하지만 '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남들이 싫어할리 없다!'는 [[우격다짐]] 사고방식을 가르쳤다. 쉽게 말해서 '''가정 환경 때문에 이렇게 된 것.'''] 이는 갈등이 생겼을 때 듀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드러나는데, 유가가 상대의 입장도 봐가며 설득을 하는데에 비해, 루크는 자신의 의견을 앞세우면서도 상대의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어낸다.[* 러시 듀얼을 펌하하는 왜곡 기사를 실은 [[신지츠 바쿠로]]한테는 진실을 마주하게 하고, [[아타치 요시오]]는 변화하는 자세를 고치게 했으며, [[아라이 아라타]]한테는 실력이 아닌 치트로 승부하려는 태도를 비판했다.] 하지만 주변에 태클을 걸거나 제지할 사람이 없으면 혼자 폭주하는 경우가 많은데, 22화나 27화처럼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어서 대화가 안 통하기도 한다.[* 이렇다보니 작중에서는 [[트러블 메이커]] 기질을 보이는데, 3쿨에 들어서는 이런 민폐 기질이 심해졌다.] 그나마 누나인 [[카미조 하루카|타이가]]나 유가의 말에는 한수 접는 모습을 보여준다.[* 타이가는 무서워서, 유가는 루크 본인이 인정한 듀얼리스트라서.] 하지만 의외로 어른들에게 예의는 바르고, 마을 사람들에게 평가도 좋아서 길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선물을 받고는 한다. 건드린 기계를 망가뜨리는 희한한 능력의 소유자이며 능력 자체는 하루에 2번이 한계.[* 능력을 사용하는 횟수가 2번이지, 기계의 수는 상관없어서 2화에서는 러시 듀얼을 촬영하려는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모두 꺼뜨렸다. 또한 직접 건드릴 필요는 없는지 작중의 2화나 16화처럼 손을 뻗는 것만으로 기기를 고장내기도 했으며, [[유희왕 듀얼링크스|듀얼링크스]]에서는 손이 닿았을리 만무한 듀얼링크스의 서버까지 일시적으로 다운시키켰다.] 본인은 이 능력을 [[중2병|자신에게 깃든 악마로 인한 것]]이라 주장하며[* 과거 회상을 보면 증조할아버지와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가 깨지고, 지하철 [[개표구]]를 지나가는데 자기 앞에서 고장나거나 돈을 넣었는데 자판기가 고장나는 등 생활에 여러모로 지장이 있어서 악마로 여겼지만 고하 사의 드론을 정지시킨 일을 계기로 이 특이체질을 능력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모양.] 이 능력 덕분에 어른밖에 들어갈 수 없는 듀얼 센터에 보안을 뚫고 들어가 어른들과 듀얼을 하며 실력을 쌓아왔다고 한다.[* 여담이지만 어째 이 듀얼 센터에 대한 묘사가 불법 도박장이라도 되는 것 마냥 기묘하다. 배경에는 술병이 늘어서 있는 데다 양아치처럼 어깨에 커다란 징이 박힌 옷을 입고 듀얼하는 사람도 있으며, 그 외에도 험상궂은 인상의 어른들이 즐비하다.] 물론 상식적이며 공학 지식이 뛰어난 유가는 이를 단순한 우연, [[파울리 효과]]로 치부하고 있다. 듀얼할 때는 디스크가 고장나지 않는데 듀얼 전에 일일이 손목 시계를 푸는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. 참고로 16화에서 루크가 밝힌 명칭은 '''루크 데빌'''. 22화에서 이 파울리 효과는 순수하게 손목 시계에 의한 현상으로 보였으나, 루크를 제외한 [[오도 유가|주역]] [[키리시마 로민|3]][[소게츠 가쿠토|인방]]이 직접 시계를 차서 데빌을 시전해봤지만 [[이불킥|흑역사만 제조]]하고 발동에 실패했다.[* [[오도 유가|유가]]부터 차례대로 본인의 이름을 넣고 우렁차게 '○○ 데빌~'이라고 외쳤으나 [[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|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]] 부끄러워하는 묘사가 나왔다.] 덧붙여 루크 본인은 시계를 다시 차고 나서 이미 1일 2회 제한을 넘겼는데도 한 번 더 사용했다. 때문에 파울리 효과의 정체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.[*스포일러 89화에서 파울리 효과의 비밀이 밝혀졌는데. 고하니움으로 만든 기어를 넣어 만든 시계가 특정한 인자와 접촉하면 파울리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. 정확히는 루크만의 특이체질은 아니다.] 2화의 정원 딸린 대저택에서 사는 회상 장면과 입막음 용으로 레어 카드를 이용하려 했을때 당시 듀얼을 관전하던 아이들이 가쿠토와 로민을 빼도 5명이나 되는데 그 아이들 전부에게 줄 레어 카드를 줄 생각을 한 것을 보면 집안이 유복한 모양이다.[* 48화의 회상장면을 보면 눈 오는 날 실종된 루크를 찾던 하루카가 흩어져서 찾자는 아사나의 말에 '''하긴 우리집 정원은 넓으니까'''라고 답한 걸 보면 보통 큰 집은 아닌 듯.] 22화에서 증조할아버지를 할아버님이라고 언급하거나 24화에서 전화 안내음성을 유가의 부모님으로 착각했을때는 말투가 공손하게 바뀌는[* 일인칭이 [[오레]]에서 [[보쿠]]로 바뀌며 존댓말로 자신을 본명으로 소개한다.] 모습에서 [[도련님]]의 면모가 엿보인다. 그리고 2기에서 밝혀지길 KGC(카미조 기어 컴퍼니)라는 세계적인 대기업의 도련님이라는게 밝혀졌는데[* 작중에서 루크의 티셔츠에 [[연격룡 드라기아스]]에 톱니무늬가 있거나, 손목시계([[태엽]])에 알 수 없는 힘이 있다는 묘사, 어릴 적에 톱니바퀴가 가득한 방에 실종된 경험이 있는 등 톱니와 관련된 떡밥이 많았던게 이 때문이었다.], 루크 본인은 딱히 내색하지 않으며 오히려 남이 정한 길대로 사는 건 싫다며 가업을 잇는 걸 거부하며 아예 톱니바퀴가 가득 그려진 벽지를 보거나 톱니바퀴란 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.[* 이런 이유는 증조부인 [[카미조 아키노리]]가 지독한 톱니바퀴광이라 루크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, 타이가도 가업 잇는 거 아니면 뭘 할 수 있냐고 무시하는 등 여러모로 가족들에게 치여지냈기 때문. 이렇다보니 5쿨 중반에는 [[고하 유가|새로운 가족]]이 생길 기회가 생기자 바로 가출해 그쪽에 붙으면서 유가 일행을 팀킬하는 결과를 내버렸는데, 이때의 일은 헤프닝으로 취급됐는지 이후에 별 말은 없었다.] 이때문에 타이가는 89화에서 루크가 듀얼의 왕에 매달리는 이유가 가업을 잇기 싫어서 [[현실도피]]하는게 아니냐고 추궁하긴 했지만, 사실은 타이가가 일부러 도발하려고 한 말이라는게 밝혀진데다 루크가 자신의 포부를 밀고 나가서 결국 듀얼왕이 되고 싶었던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.[* 그냥 실력을 인정받는게 전부였으면, [[러시 듀얼 대회]]에서 우승한 걸로 만족했겠지만 5쿨에서 우승한 뒤로도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서 결국 다시 듀얼의 왕이 되겠다고 뻘짓하는 [[도돌이표]]를 보여줬다.] 이쪽도 로민 못지 않게 잘 먹는데, 배고프다고 폭주하는 묘사는 없지만 그 대신 [[대식가]] 속성이 있어서 [[두리안]]을 생으로 씹어먹거나 파란색 카레를 그대로 먹는 등[* 차회예고 때 유가는 로민의 카레가 겉으로만 판단할 수 없었다고 했지만, 루크는 딱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 않았냐고 답했다. 파란색이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인데도 아랑곳 않는걸 보면 여러모로 비위가 좋은 듯.][* 근데 일본에는 실제로 파란색 카레가 있다!] 가리는 것은 없어 보인다. 16화를 보면 유가 일행이 레스토랑에 식사할때 루크의 자리만 접시가 잔뜩 쌓여있으며, 29화에서는 [[타자키 갤리언]]이 유가네가 있는 합숙소 주변을 [[도넛]] 모양으로 구멍을 깊게 파서 못가게 막는데, 거기서 타츠히사가 절망적인 소식으로 식량이 없다고 말하는데 그 원인이 어제 회상 부분에서 그 식량을 전부 사라진 게 바로 타츠히사 본인이 전부 먹어치워서이다. 그것도 냉장고 음식을 아예 전부 거덜낼 정도로 먹는 걸 보면, 아예 [[대식가]]를 넘어서 뱃 속에 거지가 든 수준이다. 58화에서 1번더 뱃속에 거지가 들었다는 걸 인증하는데, 우마이 식당에서 군만두 서비스가 오늘까지라서 먹었다는데, 그걸 먹은 타츠히사 말에 따르면 혼자서 무려 '''77그릇'''씩이나 먹었다고 한다.[* 그래도 뱃속에 한계는 있는지, "역시 77그릇은 힘들..."이라고 말한다.] ~~미쳤다. 심지어 그렇게까지 먹었는데도 배조차 뚱뚱해지지도 않는다니?..~~ 27화에 손재주와 운동 감각이 천재적일 정도로 상당히 뛰어나면서도 좋다는게 묘사되는데 루크부[* 이름이 러시 듀얼부로 바뀌기 전.]에 있는 인형이나 피규어들을 손수 수제로 만들었으며[* 27화 특별 엔딩 장면에서 ~~피규어는 모르겠지만,~~ 본인 몬스터 인형을 본인이 [[바느질]]한 장면에서 타츠히사 본인이 직접 [[재봉]]해서 다 만들었다 걸 인증했으며, 더 나아가 [[연격룡 드라기아스|드라기아스]] 인형은 도중에 만들다 잠들었는지 오른쪽 날개만 제외하면, '''색배치나 몸비율이나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만들었다.'''], 부원을 더 가입시킬려고 [[야구]]부, [[농구]]부, [[축구]]부 애들하고 야구, 농구, 축구를 하는데, 야구는 단 한방에 홈런, 농구는 [[센터(농구)|센터]]로 추정되는 상대 선수를 가볍게 재치고 단숨에 [[덩크슛]]을 넣었으며, 축구는 골대를 막는 다수의 상대 선수들을 현란한 움직임으로 전부 다 간단하게 재치고 골대에 [[축구공]]을 날릴 때 공중에서 몸을 거꾸로 띄우면서 축구공을 날려 단 1방에 간단하게 골을 넣는 등. 전부 하나같이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히 잘한다.[* 참고로 특정 운동에서 [[공]]을 홈런/골대에 날릴/넣을 때, 본인의 주력 몬스터들의 공격 기술 이름들을 붙이면서 날렸/넣었다. [[야구]]는 [[연격룡 드라기아스|"폭렬패도격광탄!"]]이라고 외치면서 홈런을 냈고, [[농구]]는 [[빅리드 드래곤|"하이퍼 깜짝 경천 덩크슛!"]]이라고 외치면서 골대에 [[덩크슛]]을 넣었고, [[축구]]는 [[연격룡 드라기아스|"멸 살 패 도 용 왕 격 슛!"]]이라고 외치면서 [[축구공]]을 골대에 넣었다. --[[이나즈마 일레븐]]?--][* 아무래도 루크가 가진 카드인 드래곤즈를 인식해서 넣은 장면으로 추정된다. 드래곤즈 역시 드래곤 족에 야구, 축구와 연관된 몬스터들로 되어 있다.] 55화에선 수영도 매우 잘하는 것이 밝혀졌다.[* 참고로 유가는 반대로 [[맥주병|수영을 못한다.]]] 항상 [[듀얼 킹|듀얼의 왕]]이 되겠다고 큰소리 치고 다니지만, 정작 2쿨에서는 왜 왕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딱히 대답을 못하거나, 3쿨에서 누나로부터 '''싸움(듀얼)의 끝에 무엇이 있냐'''는 질문을 받았을때 '미소'라고 즉답했던 유가와는 달리 루크는 머리를 싸매다 '''듀얼의 왕'''이라고 답하는 등 확실한 목표가 없는 편.[* 유가가 말한 '미소'란 서로 악감정 없이 즐겁게 웃으며 듀얼할 수 있는 세상을 의미했다. 그에 비해 루크는 듀얼의 끝에는 결국 그냥 듀얼 잘하는 사람으로 그쳤던 것.] 2쿨에 들어서 유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왕이 되겠다며 자신만의 길을 찾는 건 좋았지만, 이후에 란제가 나가면서 공석이 된 부회장 자리를 차지해 권력을 얻자 왕의 길에 한발짝 다가섰다고 기뻐하거나, 고하가 러시 듀얼을 자신들 것인양 속여서 [[러시 듀얼 대회]]를 열었을때도 여기서 내 실력을 증명하면 듀얼의 왕이 될 수 있으니 오히려 잘된거라고 하는 등, '''과정이야 어쨌든 왕이 될 수 있음 그만'''이라는 사고는 여전하다.[* 루크와 마찬가지로 왕을 목표로 하는 [[키리시마 로아]]에 경우 '내가 왕이 되면 '''세상을 바꿀 수 있다''''는 생각에 기반하는 것에 비해, 루크는 딱히 유가나 로아처럼 세상을 바꿀 생각은 없으며 2화에서 유가의 러시 듀얼을 유행시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선 일단 높은 자리에 올라가보면 된다고 주장하는 식이다.] 그나마 천성이 나쁜 건 아니고, 듀얼을 단순히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즐기고 있기에[* 평소 드로우 연습을 하거나, 2화의 회상에서 성인용 듀얼장에 들어가 어른들과 듀얼을 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는 언급 등 듀얼 자체에는 진심이다. 또한 초반부터 유가에게 자신이 왕이 되게 도와주면 권력으로 러시 듀얼을 유행시키게 도와주겠다고 종종 말했었는데, 이때도 딱히 목표는 없고 권력만 추구하던 시기였음을 고려하면 유가를 도우려는 것 역시 진심으로 보인다.] 딱히 문제를 일으키진 않고 있다.[* 이후 6쿨에서 고하 사에 특별채용된 후 따로 전용 부서를 만들고 부장이 되어 자신을 따르는 후배들을 부하로 채용했음에도 의외로 사고는 안 치고 얌전히 지냈다. 이때도 여전히 뭘할지 정하지 못한 상태였고, 한토를 통해 지하 공장을 발견했을때는 카드를 찍어내서 대박을 칠 수 있었음에도 갈등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